압구정 디저트 카페, 달링베이커리 브런치까지 판매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최근 압구정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갔던 아기자기한 압구정 디저트 카페를 소개하려 해요. ✌🏻✌🏻
 
여기 카페내부도 너무 이쁜데 자체 굿즈까지 판매하는 곳이라 디저트만 먹으러 오는 게 아닌 데이트하러 오기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압구정 도산대로에 위치한 '달링 베이커리'랍니다.
 

 
통유리로 된 창문이 뻥 뚫린 느낌을 주는 답답하지 않은 그런 분위기라 더더욱 좋았어요. 

바깥구경하면서 즐겨도 좋을것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씨에 이런 통유리창문에서 커피마시는걸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달링의 굿즈 또한 아기자기해서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오시는 분들이 한 번씩은 꼭 들 구경하고 가셨답니다.
특히 저는 접시가 정말 탐났었어요. 🥹 다음에는 날 잡고 가서 꼭 하나구매하려고요.
 

 
이곳 압구정 디저트카페 달링은 빵종류가 정말 다양한 만큼 크림치즈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러버라 정말 빵에 절여먹는다 수준으로 발라서 먹는데 양껏 맘껏 고를 수 있으니 만족스럽더라고요.
 

 
케이크도 종류가 정말 다양했답니다. 디저트 카페답게 커피와 어울리는 빵종류나 케이크종류들이 정말 많은듯해요.

포장해 가도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빵은 정말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마들렌부터, 소금빵 소시지가 들어간 빵도 있었고
 

 
몽블랑부터 처음 보는 빵들까지 전국의 빵들은 여기다 모아놓은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다양했어요.
식사대용으로 먹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브런치도 판매하는 카페라 여성분들한테 사랑받을듯한 그런 카페였답니다.
 

 
굿즈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매장곧곧에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있었고 전신거울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브런치를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사진 찍기에도 조명이며 내부며 너무 이쁜 압구정 브런치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멀리서도 압구정 브런치카페 달링만의 굿즈들이 보이니 도산대로를 방문한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하시면 좋을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