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이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근처 브런치카페 '애즈유라이크'

 
평소 최애카페 중 한 곳인 애즈유라이크에서 브런치까지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에 다녀왔던 후기를 생생하게 적으려 해요.
 

애즈유라이크는 원래도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라 몇차례 친구들과 방문한적이 있던 제 최애카페중 한곳이랍니다. 😍
 

 
통나무 카페로도 유명한 애즈유라이크는 이미 티비에 출연한 적도 있을 정도로 뷰와 내부가 굉장히 유명한 카페예요. 
👍🏻👍🏻
아마 대천해수욕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러봤을 그런 카페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오션뷰도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2층자리를 택했답니다! 
테이블이 넓고 공간이 여유로워 몇 테이블 없었지만 아마도 고객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공간이 넓은만큼 의자도 편했고 내부 자체가 아늑한 느낌이 들어 굉장히 만족스러운 카페였어요.
 

 
브런치에 같이 나오는 구성에는 음료수까지 포함되어 있어 금액 또한 굉장히 가성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더구나 나 같이 나오는 그래놀라부터 소스까지 다 직접 수제로 만든다고 하시니 착한 가격을 떠나 어디서 맛보지 못하는 정성까지 담겨있다는 생각에 또 한 번 카페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답니다.
 

 
1층은 대부분 포토존으로 공간을 잡으신 듯했어요. 장미사이에 큰 거울, 한가운데 있는 의자까지,,,

이런 공간들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테이블을 5개는 족히 놨을 텐데 방문하시는 분들이 너무 만족스럽겠다 싶어지는 공간이더라고요.
 

 
포토존으로 가는 벽면 또한 통나무와 잘 어울리는 색감의 디자인이었고 이곳도 저녁에는 따로 포토존이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정말 이쁘더라고요.
 

 

다른 쪽 공간 또한 테이블과 소품의 조화가 너무 잘 이루어져 어딜 가던 포토존이다 싶더라고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신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장소였답니다.
 

 
애즈유라이크는 야외테이블도 있으니 날 풀려가는 봄이나 겨울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더라고요.

엔틱함이 잘 묻어나있는 애즈유라이크 이번에 브런치 2탄도 나왔다고 하시던데 그때 또 한 번 방문해 봐야겠어요.